이번 호 멤버 인터뷰 주인공은 개발팀 김두희 주임님 입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1년차가 된 안드로이드 개발자 김두희라고 합니다.
이제 주차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어 자동차로 통근 하고 있는데 매일 출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어서 드라이브를 자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말에 새로운 차를 사는 게 목표입니다!
Q. 시큐리온에서 맡고 계신 직무와 핵심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A. 저는 개발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임이 되어서 스마트백신 이라는 앱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주요 작업은 오래된 앱의 UI 개선, 새로운 OS 호환, 성능개선 등 입니다.
물론 조현희 차장님이나 허현호 차장님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결정하는 부분도 많다 보니 더 애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개발자로서 목표가 있다면?
A.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학도 관련된 과를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개발 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항상 생활과 밀접해 있는 점이 매력적인 모바일 개발로 오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면 재미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는데 1년정도 직장에서 개발한 결과 여전히 재미있고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저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느낍니다~!🤣
Q. 주임 승진 축하 드려요! 승진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A. 달라진 점은 자리 명패가 주임으로 바뀌었다는 것 빼곤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대리까지 달리기 시작!
Q. 운전면허도 따셨다고요.
우리 회사는 주차가 어렵다던데 다른 직원들과 공유할 만한 팁이 있을까요?
A. 요즘은 매일 차로 통근하고 있습니다. 이젠 차 없이는 힘들 것 같아요ㅋㅋ
주차는 그냥 일찍 오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을 함께 실천해요~
Q. 주임님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시큐리온이 그런 회사가 되기 위해 회사나 동료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더 나은 방향을 항상 고민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분들이 다들 잘해 주셔서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 바라는 점은 사내 카페의 음료수중 몬스터가 금방 동이 나 버려서
넉넉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그 외에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지난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모두들 고생하시는데 몸 건강히 챙기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